이사나 대청소를 앞두고 책장을 비우다 보면 오래된 문제집, 잡지, 전집, 스프링 노트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대부분은 종이류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닐 코팅 표지나 스프링처럼 종이가 아닌 재질이 붙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이 글은 집을 정리하면서 책과 폐가전을 함께 처리하려는 분들을 위해 공공기관이 공개한 분리배출 기준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본문의 배출 기준은 2026년 10월 5일에 확인했습니다. 지자체마다 세부 배출 요일과 장소가 다를 수 있으니 거주지 구청·시청 안내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책버리는법 핵심 요약
- 속지(종이): 종이류로 분리배출합니다. 물에 젖거나 이물질이 묻지 않게 하고, 차곡차곡 쌓아 끈으로 묶어 내놓습니다.
- 비닐 코팅된 겉표지: 떼어서 종량제봉투(일반쓰레기)에 버립니다.
- 스프링: 고철 단일 재질이면 고철(캔·고철류) 수거함에, 플라스틱 스프링은 지자체 기준에 따라 플라스틱류로 배출합니다.
- 오염된 책: 음식물·기름 등에 오염되어 깨끗이 할 수 없는 종이는 종량제봉투에 버립니다.
- 상태가 좋은 책: 버리기 전에 도서관 기증이나 중고 판매를 먼저 검토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안내하는 종이류 배출 기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실린 환경부 안내(2020년 2월)에 따르면 신문·책자류는 스프링 등 종이와 다른 재질을 제거한 뒤 배출해야 합니다. 같은 안내에서 금박·은박·알루미늄·비닐로 코팅된 종이류는 종량제봉투에 버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찜기법령정보(easylaw.go.kr)의 분리배출 요령에서도 책자·노트는 비닐 코팅 표지와 금속 스프링을 제거한 뒤 배출하도록 설명합니다.
서울시 미디어허브(2024년 4월)도 같은 내용을 안내합니다. 책자나 신문 같은 폐지류는 종이 외 재질을 제거하고 접어서 쌓은 뒤 배출하고, 달력·노트의 스프링이 고철 단일 재질이면 고철 수거함에 넣으라고 합니다. 영수증, 택배 전표, 라벨, 코팅지는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책 종류별 분리 방법
| 책 종류 | 분리할 부분 | 배출 방법 |
|---|---|---|
| 일반 단행본(종이 표지) | 대개 분리할 부분이 없음 | 그대로 종이류로 묶어 배출 |
| 코팅 표지 책·잡지·문제집 | 비닐 코팅된 겉표지 | 표지는 종량제봉투, 속지는 종이류 |
| 스프링 노트·달력·제본 자료 | 철사 또는 플라스틱 스프링 | 고철 스프링은 고철류, 종이는 종이류. 그 밖의 재질은 지자체 기준 확인 |
| 양장본(하드커버) | 코팅·천·합지로 된 딱딱한 겉표지 | 겉표지는 일반쓰레기, 속지는 종이류로 나누어 배출 |
| 젖었거나 오염된 책 | — |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봉투에 배출 |
표지가 코팅되었는지 헷갈릴 때는 모서리를 살짝 찢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표면에 얇은 비닐 막이 분리되어 나오면 코팅된 표지입니다.
단계별 정리 순서
- 분류하기: 계속 볼 책, 기증하거나 판매할 책, 버릴 책으로 나눕니다.
- 기증·판매 가능 여부 확인: 상태가 좋은 책은 공공도서관 기증 기준을 먼저 확인합니다(아래 항목 참고).
- 부속 재질 제거: 버릴 책에서 코팅 표지와 스프링, 테이프·스티커 같은 이물질을 떼어 냅니다.
- 묶기: 속지를 차곡차곡 쌓아 끈으로 단단히 묶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젖지 않도록 배출 시점을 조정합니다.
- 배출: 아파트는 단지 재활용 수거일에, 단독·다세대 주택은 지자체가 정한 요일과 장소에 내놓습니다.
버리기 전에 기증을 검토할 수 있는 경우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장하지 않은 자료를 기증받으며, 일반도서·아동청소년도서·연구보고서·학술서·정기간행물 등을 기증 대상 자료로 안내합니다. 책다모아라는 온라인 창구도 운영합니다. 다만 출판 후 오래되었거나 훼손·낙서가 있는 자료처럼 기증 대상에서 빠지는 자료도 있습니다. 보내기 전에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공공도서관도 자체 기증 기준을 두는 경우가 많으니 가까운 도서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택지 | 적합한 경우 | 유의점 |
|---|---|---|
| 종이류 분리배출 | 낡거나 낙서가 많은 책, 오래된 문제집 | 코팅 표지·스프링을 반드시 제거 |
| 도서관 기증 | 상태가 좋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 | 기관별 접수 기준과 제외 자료 확인 필요 |
| 중고 판매 | 수요가 있는 단행본, 상태 양호한 전집 | 매입 가능 여부와 조건은 업체마다 다름 |
이사 정리 때 책과 폐가전을 함께 처리하는 방법
책장을 비울 때는 오래된 가전도 같이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책과 가전은 처리 경로가 완전히 다릅니다. 책은 지자체 재활용 수거로 배출합니다. 냉장고·세탁기·TV·에어컨 같은 폐가전은 환경부와 전자제품 자원순환 기관이 운영하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품목과 신청 절차는 폐가전 무상수거 대상 품목과 신청 절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 일정은 폐가전 방문수거 예약 안내를 참고하세요.
- 책장은 가전이 아닙니다: 폐가전 무상수거 안내에 따르면 가구는 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책장은 거주지 지자체의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소형가전은 수량 조건이 있습니다: 대형가전은 1대도 신청할 수 있지만, 소형가전은 일반적으로 여러 개(대부분 지역 5개 이상)를 모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일정을 미리 잡으세요: 폐가전 수거는 신청부터 방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사 날짜가 정해졌다면 책 분리배출 요일과 가전 수거 예약일을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가전 처리 안내 전체는 메인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정보 제공 목적의 안내 페이지이며, 실제 수거 신청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질문
- 코팅 표지를 떼지 않고 그냥 내놓으면? 공공기관 안내에 따르면 종이 외 재질이 섞이면 재활용 효율이 떨어집니다. 제거한 뒤 배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책 속 메모지나 포스트잇은? 종이로 된 것은 종이류로 함께 배출할 수 있지만, 비닐·코팅 재질이면 떼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 영수증이나 사진이 책 사이에 끼어 있다면? 감열지 영수증과 사진은 종이류로 재활용되지 않으므로 빼서 종량제봉투에 버립니다.
- 배출 요일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거주지 구청·시청 홈페이지의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배출요령)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어떻게?(환경부)
- 서울시 미디어허브 – 헷갈리기 쉬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 찜기법령정보 – 분리배출 요령 및 재활용 방법
- 국립중앙도서관 – 자료수집(기증) 안내
대표 이미지: Heffloaf, “Stack of Books”,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일반적인 책 더미 사진이며 분리배출 현장 사진은 아닙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업체를 추천하거나 홍보하지 않습니다. 분리배출 세부 기준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 공식 안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AI 작성 고지: 이 글은 AI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본문 내용은 위에 적은 출처를 2026년 10월 5일에 확인한 기준이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CC BY-SA 4.0 (작성자: Hefflo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