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 계절 정리를 하다 보면 헌옷이 냉장고·세탁기 같은 폐가전, 선풍기·전기장판 같은 소형 생활용품과 함께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집 정리를 앞두고 배출할 물건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헌옷수거함에 넣어도 되는 물건과 넣으면 안 되는 물건을 나누고, 수거함에 넣을 수 없는 물건은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 안내합니다. 아래 내용은 서울시와 각 구청의 공개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확인 시점: 2026년 10월),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실제로 배출하기 전에 거주지 기준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옷수거함은 ‘재활용’보다 ‘재사용’을 위한 곳입니다
서울시 미디어허브 안내에 따르면 의류수거함은 다른 사람이 바로 다시 쓸 수 있는 의류와 신발을 모으는 곳입니다. 해지거나 오염된 옷을 버리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따라서 깨끗하고 오물이 묻지 않은 물건만 넣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관악구청도 의류수거함에는 “오물 등이 묻지 않은 품목만” 넣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넣을 수 있는 품목과 넣을 수 없는 품목
서울시와 관악구청의 공개 안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입구에 들어가는 크기인지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 구분 | 품목 예시 | 배출 방법 |
|---|---|---|
| 수거함 투입 가능 | 헌옷, 신발, 일반 가방, 담요, 누비이불, 홑이불, 침대커버, 이불·베개 커버, 커튼, 가정용 카펫, 인형 | 깨끗한 상태로 의류수거함에 넣기 |
| 수거함 투입 불가(침구류) | 솜이불, 베개, 방석, 라텍스 침구, 동물 털이나 배설물이 묻은 이불 | 지자체 기준에 따라 대형폐기물 신고 또는 종량제 봉투 배출 |
| 수거함 투입 불가(전기 제품) | 전기장판, 전기요, 온수장판 | 대형폐기물 또는 지자체가 정한 별도 방법으로 배출 |
| 수거함 투입 불가(기타) | 롤러스케이트·스케이트처럼 바퀴나 날이 달린 신발, 바퀴 달린 가방, 스티로폼 알갱이 | 지자체 안내에 따라 대형폐기물 또는 종량제 봉투 배출 |
위 표는 서울시와 관악구 기준입니다. 다른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안의 수거함은 수거 품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내에서도 단지마다 이불이나 큰 인형, 침구류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정리하는 날을 위한 단계별 분류 순서
- 옷·신발·가방 먼저 고르기: 다시 입거나 쓸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젖었거나 오염된 물건은 수거함에 넣지 않습니다.
- 침구류 따로 두기: 커버나 홑이불은 수거함으로, 솜이 든 이불과 베개는 따로 모읍니다.
- 전기가 들어가는 물건 따로 두기: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는 옷과 함께 수거함에 넣지 않습니다.
- 가전제품 묶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소형가전은 폐가전 수거 경로를 따로 확인합니다.
- 거주지 기준 확인: 구청 홈페이지나 관리사무소에서 수거함 품목과 대형폐기물 신고 방법을 확인한 뒤 배출합니다.
헌옷과 함께 나오는 폐가전은 따로 처리합니다
헌옷수거함은 의류와 섬유 제품을 위한 곳이므로 가전제품은 넣을 수 없습니다. 정리하다 나온 가전은 크기와 상태에 따라 다음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 냉장고·세탁기·TV·에어컨 같은 대형가전: 폐가전 무료수거 신청 방법, 냉장고 무료수거 방법, 세탁기 폐기 방법
- 선풍기·청소기·전기밥솥 같은 소형가전: 소형가전 폐기 방법(무료 방문수거 조건과 배터리 제품 주의사항 포함)
- 원형이 훼손된 가전이나 가구, 수거함에 넣을 수 없는 대형 물품: 대형폐기물 스티커 발급 방법
- 방문 일정 잡기: 방문수거 예약 방법
전기장판이나 전기요가 소형가전 무료수거 대상인지는 지역과 수거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배출 전에 거주지 구청이나 수거 기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할 때 주의할 점
- 꺼내 가지 않기: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수거함에 넣은 물품은 소유권이 바뀌므로, 꺼내 가면 절도죄가 될 수 있습니다.
- 수거함 주변에 쌓아 두지 않기: 서울시 안내는 무단투기 시 100만 원 이하, 수거함에 불법광고를 붙이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실제 부과 기준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문의처 확인하기: 수거함 관리 주체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관악구는 동별로 지정된 단체·협동조합이 수거를 맡고 있습니다. 수거함이 넘치거나 파손되었다면 해당 구청 담당 부서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수거함 위치 찾기: 일부 지자체는 의류수거함 위치를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이름과 ‘의류수거함 위치정보’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요약
- 헌옷수거함에는 다시 쓸 수 있는 깨끗한 옷, 신발, 가방, 커튼, 담요, 이불 커버 등을 넣습니다.
- 솜이불, 베개, 방석, 전기장판, 바퀴 달린 신발이나 가방은 대형폐기물이나 종량제 봉투 등 지자체가 정한 방법으로 배출합니다.
- 정리하다 나온 냉장고, 세탁기, 소형가전은 수거함이 아니라 폐가전 수거 경로로 처리합니다.
- 품목 기준은 지역과 단지마다 다르므로 배출 전에 거주지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참고 자료
- 서울시 미디어허브 – 의류수거함 제대로 이용하면, 신박한 정리 OK!
- 관악구청 – 재활용 의류 배출
- 강동구청 – 헷갈리는 분리배출 “의류수거함에 넣을 수 없는 것들”
- 공공데이터포털 – 경기도 광명시 의류수거함 위치정보
대표 이미지: Clothing bin in Munich (Kritzolina, Wikimedia Commons, CC0). 독일 뮌헨에서 촬영한 의류수거함 사진으로, 국내 수거함의 모습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업체를 홍보하거나 대신하지 않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공개된 공공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수거 품목과 과태료 기준 등은 지자체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거주지 최신 안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CC0)


